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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손의 새로운 여름 디저트 '복숭아 타르트' 리뷰

미키송 2024.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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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손은 여름을 맞아 신선한 과일을 사용한 다양한 디저트를 출시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2024년 7월 30일부터 판매되기 시작한 '복숭아 타르트'는 특히 주목받는 제품입니다. 이 타르트는 반으로 자른 복숭아 절반을 그대로 얹어 시각적으로도 인상적이며, 여름철 상큼한 맛을 선사하는 디저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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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구성 및 특징

  • 복숭아의 사용: 이 타르트의 가장 큰 특징은 한 타르트에 복숭아 절반이 듬뿍 올려져 있다는 점입니다. 복숭아는 얇은 분홍색 시럽에 절여져 있으며, 그 자체로 달콤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복숭아는 과육이 부드러워 씹을 때 촉촉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어린 시절 급식에서 먹던 시럽에 절인 과일의 맛과 유사한 느낌을 줍니다.
  • 타르트 베이스: 타르트 베이스는 단단하고 바삭한 식감을 자랑하며, 달콤한 맛이 강한 편입니다.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타르트 생지는 복숭아의 상큼한 맛과 잘 어우러집니다. 타르트의 단맛은 복숭아와 휘핑 크림의 풍미를 한층 돋보이게 합니다.
  • 속 재료: 복숭아와 타르트 베이스 사이에는 휘핑 크림과 복숭아 소스가 채워져 있습니다. 휘핑 크림은 농후하고 부드러운 맛을 제공하며, 복숭아의 달콤한 시럽 맛과 조화를 이루어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복숭아 소스는 복숭아의 맛을 더욱 강렬하게 해줍니다.

시각적 인상과 맛

이 타르트는 플라스틱 용기에 깊게 담겨 제공되며, 한눈에 봐도 꽉 찬 느낌을 줍니다. 시각적으로도 매우 인상적이며, 복숭아가 전체 타르트를 덮고 있어 마치 과일 타르트의 예술 작품 같은 느낌을 줍니다. 복숭아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 타르트의 바삭한 식감, 휘핑 크림의 부드러움이 조화를 이루며, 입안 가득 퍼지는 맛의 조화가 일품입니다.

영양 정보 및 가격

'복숭아 타르트'는 319엔(세금 포함)으로 판매되며, 로손의 다양한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단, 오키나와 지역에서는 판매되지 않습니다. 타르트 하나의 무게는 약 96g으로, 꽤 묵직한 편입니다. 칼로리와 당분 함량이 높기 때문에, 디저트로 즐길 때는 적당한 양을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로손의 '복숭아 타르트'는 복숭아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추천할 만한 디저트입니다. 복숭아의 신선한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으며, 휘핑 크림과 타르트의 조화로운 맛이 돋보입니다. 여름철 상큼한 디저트를 찾는다면, 이 타르트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다만, 복숭아의 시럽 맛이 강해 본래의 복숭아 맛을 덜 느낄 수 있는 점은 감안해야 합니다.

이 제품은 고급스러운 맛과 신선한 재료로 구성되어 있어, 여름철 디저트로 손색이 없습니다. 로손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으니, 더운 여름날 상큼하고 달콤한 디저트를 즐기고 싶다면 '복숭아 타르트'를 꼭 시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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