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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더위를 날려줄 일본 스타벅스 '그린 차이 티 라떼'

미키송 2024.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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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는 일본에서 2016년부터 TEAVANA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차 음료를 선보여 왔습니다. 이번 여름, 스타벅스는 TEAVANA 브랜드의 새로운 한정 메뉴로 '그린 차이 티 라떼'를 출시했습니다. 이 음료는 뜨거운 여름철에 최적화된 상쾌하고 과일향이 풍부한 차 음료로, 특유의 복합적인 맛과 향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그린 차이 티 라떼'의 주요 특징과 맛, 그리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저트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그린 차이 티 라떼

 

TEAVANA '그린 차이 티 라떼'의 구성과 맛

'그린 차이 티 라떼'는 전통적인 일본 녹차인 '센차'를 베이스로 하고 있으며, 여기에 다양한 스파이스와 과일 향이 더해져 독특한 맛을 자아냅니다. 주요 성분으로는:

  • 센차: 부드럽고 은은한 맛을 가진 일본의 녹차. 건강에 좋은 성분이 풍부하며, 기본적인 차의 쓴맛이 특징입니다.
  • 청사과 향: 청사과의 상큼한 향이 더해져 차의 쓴맛을 중화하고, 상쾌함을 줍니다.
  • 유자와 스다치: 일본의 전통적인 감귤류인 유자와 스다치가 함유되어, 새콤달콤한 맛을 더해줍니다. 이 성분들은 음료에 상쾌한 과일 향을 더해주며, 여름철에 특히 잘 어울립니다.
  • 스파이스: 카드몸, 생강, 그린 페퍼, 청산초 등의 다양한 향신료가 포함되어 있어, 차이 특유의 향신료 풍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스파이스들은 음료에 깊고 복합적인 맛을 부여하며, 여름의 더위를 잊게 해주는 상쾌한 느낌을 줍니다.

가격과 영양 정보

  • 가격: 매장 이용 시 690엔, 테이크아웃 시 678엔 (모두 세금 포함)
  • 영양 정보: 한 잔당 221kcal, 단백질 7.0g, 지방 6.0g, 탄수화물 35.5g, 식염 상당량 0.2g

 

추천 무료 커스터마이즈 옵션

 

스타벅스의 '그린 차이 티 라떼'는 다양한 커스터마이즈 옵션을 통해 더욱 개인화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음은 추천하는 몇 가지 커스터마이즈 방법입니다

 

  1. 라이트 시럽 (시럽 적게): 음료의 단맛을 줄이고 싶다면 시럽 양을 줄이는 라이트 시럽 옵션을 선택하세요. 이렇게 하면 차이의 깊은 맛과 향신료의 풍미를 더욱 강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녹차의 고유한 쓴맛과 청사과의 상큼함이 돋보이는 성숙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2. 라이트 아이스 (얼음 적게): 음료의 진한 맛을 즐기고 싶다면 얼음을 적게 넣는 라이트 아이스 옵션을 선택해보세요. 얼음이 적으면 음료의 풍미가 더욱 농축되어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우유를 추가해 부드럽고 크리미한 맛을 강화할 수도 있습니다.

스타벅스의 새로운 한정 메뉴 '그린 차이 티 라떼'는 여름철에 어울리는 상쾌하고 복합적인 맛을 제공하는 음료입니다. 다양한 스파이스와 과일 향이 어우러져 독특한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개인의 취향에 맞게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는 옵션이 다양합니다. 또한, 함께 제공되는 디저트와의 조합으로 더욱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 여름, 스타벅스에서 '그린 차이 티 라떼'와 함께 상쾌한 티 타임을 즐겨보세요.

 

스타벅스 사이트 https://menu.starbucks.co.jp/4524785568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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